수업하고 아이들을 지도하는 외에도 교사들이 해야 할 업무가 너무 많습니다. 수업시간 중에도, 퇴근 후에도 급한 업무를 하고 있자면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인지 회의감이 들기도 합니다. 열심히 하면 할수록 늘어나는 업무들, 교사들의 업무과중 스트레스를 나누고 어떻게 하면 그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지 고민했습니다.
볼수록 매력적인 교사 김진영입니다. 잡다한 거에 관심이 많다.
관심이 많은 부분은 대충 많이 알아서 덕후 같이 보일 때도 있다. 교실을 즐겁게 운영하고 싶어하지만 그의 교실 운영 컨셉은 황제이다. 그는 그것을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보이는 건 성실해 보이나 그게 다는 아니다.
◆ 1-2-3매직코리아 대표
◆ 1-2-3매직 마스터 에듀케이터
◆ 사람과교육연구소 공동체팀장
◆ 교사역할훈련(TET) 트레이너
◆ 청소년리더역할훈련(YET) 트레이너
차승민
20년차 경력의 차승민 선생님은 아이들보다 더 개구쟁이이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경남 창원의 초등학교 교사다. 은하계 최초의 초등영화교육전문가이나 영화를 수업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교육계의 편견에 시달려야 했다. 교사의 욕망과 불안이 어떤 과정을 통해 생기고 나타나며 전해지는지 추적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다.
◆ 실천교육교사모임(http://koreateachers.org/) 부회장
◆ 팟캐스트 영화 교육을 만나다(http://www.podbbang.com/ch/10048) 진행자
◆ 경북,경기,세종 1급정교사 강사.
◆ 전국 연수원에서 마음을 읽는 영화수업 강의
◆ 기명칼럼 [아이의 마음을 읽는 영화: 미즈코치][마음이 보이는 영화수업:한국교육신문][즐거운 학교 만들기:에듀진]등 다수의 기명칼럼 연재
김현희
11년차 교사다. 일반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다 느닷없이 교대에 입학해 2007년에 교사가 됐다. 2016년부터 딴지일보에 SickAlien이라는 닉네임으로 학교와 교육에 관한 글을 썼다. 음악과 영화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