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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단호한 부모, 능력 있는 아이 - 프로젝트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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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이야기 # 소감나누기 # 메시지 # 부모교육 # 훈육 # 긍정훈육 # PD # 김성환

토닥토독!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습니다! 성공적인 긍정훈육 적용을 위한 마지막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콘텐츠 정보
13분 39초
2018년 01월 02일
친절하며 단호한 부모의 비법_긍정훈육

강사 소개

  • 김성환

    경기혁신학교인 조현초등학교로 옮겨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PDC를 실천하고 있다. 생활부장으로 생활문제 해결을 고민하던 중 ‘학급긍정훈육법’을 만났고 이후 교사로서,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의 삶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2014년 직접 영국으로 건너가 워크숍에 참가하여 『학급긍정훈육법』의 저자인 제인 넬슨을 만나 함께 공부했다. 이후 『학급긍정훈육법(PDC), 학급긍정훈육법 활동편』을 번역했으며 2016년 감격해 카드를 개발, 출판하였으며 중국에 수출하기도 하였다. 2016년 8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PD, PDC 트레이너 자격증을 창시자인 제인넬슨으로 받게 되었다. 2016년 10월에는 PD&PDC 공동 창시자가 개발한 Encouragement Counseling과정을 린롯으로부터 직접 수료했다. 이후 긍정의 훈육 청소년편을 번역하고 있으며 추후 상담과정 책을 번역할 예정이다. 에듀니티 원격연수 학급긍정훈육법을 제작했고 현장연수를 3년간 진행하였다. 현장연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 심화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PDA 미국협회 정회원이며 현재 ‘PD-KOREA’의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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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경력 및 저서
    pd-korea 대표(pd-korea.net)
    대한민국의 1호 미국 PDA 인정 PDC(교사강사과정), PD(부모교육과정) 트레이너
    (Certified Positive Discipline Trainer)
    대한민국 1호 미국 PDA 인정 EC(상담과정)과정 에듀케이터
    감격해 카드 개발자(중국수출)
    학급긍정훈육법 원격연수강사(에듀니티)
    조현초 교사(~2012)

(김성환) 이런 방법들을 이용해서 아이들을 만나면 훈육이 잘 되겠죠. (네) 라고 생각하면 (웃고) 오산이고요. 우리가 실수할 때가 있는데 언제 실수하냐 하면 화가 날 때. 욱 할 때. 그때 그럽니다, 그렇죠.
손바닥을 이렇게 들어주시고요. 우리의 뇌에 대해서 짧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이렇게 만져주시는데 이 부분이 따라할게요. 뇌간. 네. 이 부분이 생명과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엄지 손가락을 이렇게 접어주시고 중뇌. (중뇌) 감정과 관련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드브레인 덮어주시고. 감정을 덮고 있죠. 무슨 역할 할까요?
네. 이성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뇌 피질. 요기 앞쪽에 있는 요 앞부분을 앞 전자를 써서 전두엽이라고 합니다. 이 전두엽은 보니까 어디와 가까이 있어요? 네. 감정 중뇌와 가까이 있죠.
감정과 가까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레이더 기능과 내 감정을 조절하는 감정 조절기능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나의 버튼을 눌렀어요. 어떻게 될까요?
네 열리게 되죠. 뚜껑이 열렸습니다. 뭐가 드러났나요? 네 감정이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감정이 드러난 상태에서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뇨)그럼 어떻게 해야 되죠? 네 덮어야 되겠죠. 가라앉혀야 되겠죠 그죠?
여기까지가 우리가 동의해야 될 부분입니다. 이해 되시나요? 뚜껑이 열리면 뚜껑을 다시 덮고서 얘기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나요, 안되나요? 화가 나면 “네가 어디서!” 하면서 이제 얘기가 되지. ‘아, 내가 뚜껑이 열렸구나. 뚜껑을 닫아야지.’라고 하기까지는 엄청난 자기 알아차림과 수련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어머님들은 또는 아버님은 어떻게 화를 조절하시나요?
(참여자) 말을 좀 안 하려고 하죠. 할 수록 화가 더 나니까
(김성환) 아, 그렇죠. 그렇죠. 할 수록 나죠. 네. 다건이 어머님은 어떻게 조절하시나요?
(참여자) 조절이라는 게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전엔 그냥 화 냈죠. 그냥 정보를 줬어요. “엄마가 이렇게까지 말을 하는데 네가 계속 이렇게 하면 엄마가 지금 화가 날지도 몰라. 화가 금방 날 거 같아. 그만 해줄래?” 이렇게 말을 하면 좀 확실히 덜 하는 거 같아요. 솔직하게 그냥 제가 다 말해줬었어요.
(김성환) 화를 내지 않고 표현한 거네요, 그렇죠?
(참여자) 그런데 웬만하면 저도 참는 편인데요. 필요하다 싶으면 제 얘기를 다 하는 거 같아요.€
아이들도 이렇게 됐을 때 덮을까요? 화를 낼까요? 화를 내겠죠. 그래서 아이와도 이렇게 뚜껑이 열리면 어떻게 화를 조절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김성환) 부부끼리는 사실은 그 사랑의 메시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뭐냐하면 사람에게는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방식이 있다라고 해요. 그 방식을 누구로부터 배우냐 하면 따라 해볼게요. 주양육자. 엄마든 아빠든 0세부터 7세 사이에 가장 영향을 미쳤던 부모로 봐요.
그러면 저는 주양육자가 누구냐 하면 어머니입니다. 어머님이 저에게 줬던 사랑의 방식은 무엇이냐 하면 정말 힘든 가정 환경 속에서 아빠가 안 들어오시고 되게 무책임하시고 가장을 파탄으로 만드는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가정을 지켰거든요.
처절하게. 네. 그래서 제 사랑의 방식은 무엇이냐 하면 이 가정을 지켜내는 것이 저의 최종적인 사랑의 방식으로 나와요.
그런데 아내의 입장에서 사랑을 받는 방식이 자기를 보호하고 자기에게 이 안정적으로 만들고 이 방식이 아니라면 예를 들어서 같이 얘기 나눠주고 같이 뽀뽀하면서 예뻐 해주고 이게 사랑의 방식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서로 사랑을 주고 받나요 잘? 아니겠죠. 되게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나누는 거죠, 그렇죠?
그런데 아내는 그런 식의 사랑을 느끼는 거예요. 그래서 얘기를 하면서 나도 아내가 이제 저는 전원주택에 살거든요. 꽃에 물주거나 그러면 같이 옆에 있어주고 저는 별 관심이 없어요 그런 거에.
이렇게 일하고 나와서 좀 이렇게 하고 여유 있게 해서 나중에 노후까지 준비를 다 해서 딱 해놔야지 나의 정말 이 사랑의 방식인데. 아내가 받는 사랑의 방식은 이것이 아니라 하루하루의 행복과 소소한 행복이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듣고부터는 이제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거든요.
사랑을 주고받는 사랑의 메시지에 대한 것을 나눠본다면 나는 어떤 식으로 사랑을 주고 어떤 식으로 받는지에 대한 얘기가 있다면 훨씬 서로 사랑을 엇나가게 주고 엇나가게 받지 않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김성환) 자, 그러면 그렇게 실천하시기를 바라고요. 우리 연수 전체의 소감에 대해서 나누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자) 제일 어려운 게 행동지침이에요.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두리뭉실한 주제는 있어요. 이렇게 해야지 바른 양육이고 라는 게 아는데. 여기서 우선 딱 터지고 나서 아까 제일 와 닿았던 것 중의 하나가
좋은 말은 하는데 감정은 이미 이만큼 올라와서 “하지 말라고 했지!”가 아닌 “하지마! “라고 해야 되는 건 알지만. “하지마!”가 되는 것처럼 알면서도 이게 안되거든요. 그래서 정말 힘들다는 건 아는데 그 행동지침이 많이 정리가 됐단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세요’라는 행동 지침적인 게 나오니까 저렇게 해봐야지. 그 카드를 제가 지난 번 수업 때 처음 봤어요.
그런데 그날 카드를 솔직히 다 이래 대충대충 다 봤어요. 보면서 ‘아, 이렇게 문장을 만들 수도 있겠네. 이러해서 이렇게 하니까 난 이래 라는 문장이 나오네? 그 카드를 꼭 써봐야지.’ 해서 주문을 했어요. 실제로 그걸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아이랑 같이 문장 만들기 해서 내 마음을 설명하게끔 그냥 “설명해봐”가 아니고 카드로 하면 되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가족회의를 다 하지는 못할 거 같아요. 저도 감정 조절이 안돼서. 그래서 그 마음 읽기를 그 카드로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게 생기니까 좋았어요.
(참여자) 원래 수업을 다 듣고 이번 지지난주 한 번 이것까지 추가로 한 번씩 복습한 기분으로 다시 한 번 정립하는 기분이 들었고요. 무엇보다 저는 아빠가 아까부터 “대한민국 아빠들 파이팅” 하신 것처럼 아빠가 참 양육에 가까이 가는 부분이 되게 어려운 부분이 많더라고요. 공감능력도 떨어지는 거 같고. 그런 부분이 안타까웠었는데
같이 하면서 제가 배웠던 부분을 같이 배우게 된 거잖아요. 같이 실천할 수 있다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희망적으로 지금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여자) 조금 이렇게 당장 당장 써먹으면 되겠지.’ 하는 얕은 생각으로 했지만 잘 안됐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도전을 또 해봐야겠다 해가지고 참석하게 됐는데.
좀 이걸 타파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스스로 얘기해서 이걸 끌어내서 끌어온 대로 실천까지 가야 되고 확답한 것에 끝까지 하는 게 의지가 약한 게 있는지
(김성환) 저도 그래요.
(참여자) 그래서 어쨌든 수업하는 게 되게 많이 도움이 됐고요. 희망도 가지게 됐고. 좋았습니다.
(참여자) 저도 연수를 한 서너 번 들은 거 같은데 그 동안 집에서 적용하는 거는 별로. 오히려 학급에서 적용하는 거는 몇 번 있었는데. 오늘은 연수를 들으면서 우리 아이들, 집에 있는 아이들한테 해봐야 되겠다는 것이 조금 더 정립이 됐거든요.
조금 더 자신감이 생긴 것 같고요. 해서 반복해서 여러 번 듣는 것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가서는 적용을 정말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여자) 저는 교사는 학급긍정 훈육으로 책으로 먼저 이렇게 읽어봤거든요. 읽으면서 이런 부분들 아이들한테 이렇게 이렇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연수를 직접 들었는데 저도 그런 거 같아요. 들으면서
‘아. 아이들한테는 이런 거를 좀 이렇게 도입을 해보고 아 내 아이한테 이런 것들이 필요하겠구나.’ 하고 ‘우선 남편이 책을 읽고 이걸 봐야겠구나.’ 혼자서는 안될 거 같아요. 엄마 혼자서 한다고 효과가 바로 보이지 않을 거 같고. 저희 남편한테도 이 과정을 이렇게 좀 같이 나눠서 이제 회의라는 걸 생각을 해보고 제가 독단적으로 하는 게 있었는데 ‘남편이랑 상의를 해서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겠구나.’라는 걸 느끼게 된 거 같아요.
(참여자) 역할극이나 여러 가지 상황에서 아이의 입장을 많이 느끼게 됐던 거 같아요. 그 동안은 아이는 내가 바라보고 지도해야 되고 사랑을 줘야 되는 대상이었기 때문에 제 위주의 관점에서 바라봤다면.
저번과 이번 연수를 통해서 ‘아, 내가 이랬을 때 아이가 이런 마음이 들었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이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여유. 조금 그런 관점이 생겼고요.
또 작심삼일이라 오늘은 굉장히 큰 꿈을 갖고 갔지만 이게 또 며칠 안에 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아까 그 생각과 감정과 신념과 행동을 보면서 이게 정말 내 안에서 잘 다듬어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정말 부모가 되는 공부를 하지 않으면 이건 그냥 수포로 돌아갈 거 같고 아는 건 많으나 더 괴로워질 거 같은.
그래서 정말 내 신념이 다져질 수 있도록 생각과 감정을 계속해서 연마해야 될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참여자) 저는 건져가는 것 중에 가장 큰 거는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부모역할이 아니라는 것. 그 동안 그렇게 하려고 했던 거 같아요. 얘가 행복을 느껴야 되는데 만족을 느껴야 되는데 거기에서 오는 나의 자괴감. 나는 행복을 주지 못했어. 만족감을 주지 못했어. 그래서 뭐 여러 가지 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은데
사실은 직접적으로 아이한테 행복을 주고 만족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불만족스럽고 불행하더라도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찾아가고 함께 사는 그 공동체의 문화를 형성하는데 아이가 일조를 하는 기여를 하는 이게 목표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
학교에서 이렇게 선생님들도 연수를 하시고 부모님들도 연수를 하시지만 연수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실천하고 서로 소통하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이런 모임들이 좀 있으면 좋겠다. 저희는 아무래도 선생님들은 그런 접근성이 더 크기 때문에 그런 모임들이 좀 있지만. 어머님 아버님들도 이런 연수를 지금 들으셨잖아요.
이게 하나의 씨앗이 돼서 같이 이렇게 네 분 몇 분이시라도 아 이거 실천하는 거 얘기 같이 나누고 점검하고 이런 것도 서로 같이 해줘야 훨씬 더 이 연수가 값지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김성환) 우리 연결과 소속감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했으니까 마지막으로 손을 잡고 연결된 상태에서 따라 말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습니다. 실수하며. 실패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들을. 응원합니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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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그인후 작성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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